창단 45년 현대무용단-탐, '모순과 살아가기' 등 신작 무대에

최희정 기자 2025. 8.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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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단-탐이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탐 창단 45주년 기념 작품시리즈 Ⅲ 정기공연을 갖는다.

지난 2월 창단 45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시리즈Ⅰ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공연', 4월 작품시리즈Ⅱ '솔로공연'을 가졌으며, 세 번째로, 작품시리즈Ⅲ '정기공연'이 다음 달 4일 이화여대 삼성홀 무대에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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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이화여대 삼성홀
'탐 45주년 시리즈III' 정기공연 포스터. (이미지=현대무용단-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현대무용단-탐이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탐 창단 45주년 기념 작품시리즈 Ⅲ 정기공연을 갖는다.

지난 2월 창단 45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시리즈Ⅰ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공연', 4월 작품시리즈Ⅱ '솔로공연'을 가졌으며, 세 번째로, 작품시리즈Ⅲ '정기공연'이 다음 달 4일 이화여대 삼성홀 무대에 올려진다.

정기공연은 현대무용단-탐을 대표하는 공연기획으로, 1980년 창단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단체의 춤 정신과 춤 스타일을 바탕으로 시대와 교감하는 작품을 선보여왔으며, 올해 45번째 무대다.

현대무용단-탐을 대표하는 안무가인 마승연 탐 대표, 조양희 상임 안무가가 각각 '모순과 살아가기'와 '동의할 수 있을까' 두 신작을 무대에 올린다. 변화무쌍한 시대 흐름 속에서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사유와 디지털 미디어의 범람 속에서 춤과 기술이 공존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작가적 고뇌를 자신만의 섬세한 감각으로 그려낸다.

두 안무가의 개성있는 안무스타일과 무용수들의 높은 기량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과 공유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 및 문의는 티켓링크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탐(예술감독 조은미, 전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은 1980년 이화여대 무용과 대학원생들에 의해 창단됐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중견 안무자들의 수작들을 선보여 왔으며, 단체 고유의 기획공연으로 '레파토리공연', '가을신작무대', '솔로공연',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을 공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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