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미국 몬터레이시와 관광, 문화 교류 추진

시애틀=박수철 기자 2025. 8. 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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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가 미국 서해안 관광도시 몬터레이와 해양 관광 및 교육·문화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화성특례시교류협력단은 28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시청을 방문, 해양관광산업을 비롯한 문화·예술·청소년·스포츠·경제분야에 대한 교류 추진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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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화성특례시교류협력단이 미국 몬터레이 시청을 방문, 관광을 비롯해 경제, 문화 협력 교류를 논의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미국 서해안 관광도시 몬터레이와 해양 관광 및 교육·문화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시의 ‘17km 황금해안길’과 몬터레이 대표 관광지 ‘17마일 드라이브’를 연계, 양 도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화성특례시교류협력단은 28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시청을 방문, 해양관광산업을 비롯한 문화·예술·청소년·스포츠·경제분야에 대한 교류 추진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타일러 윌리엄슨(Tyller Williamson) 몬터레이 시장, 지노 가르시아 몬터레이 부시장, 위영란 화성시의원,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이응찬 미주 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양 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시는 서해안권의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해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관광·경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우선 세계적인 관광지인 몬터레이의 ‘17마일 드라이브’와 화성 ‘17km 황금해안길’을 연계한 공동 관광 홍보 모델을 개발, 양 도시의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교육·문화 교류 방안으로 화성테크노폴 학생 방문단과 몬터레이 한국학교 학생간 교류 프로그램 개발 검토, 양 도시 예술단체 교차 공연, 지역 축제·문화행사(몬터레이 재즈페스티벌, 화성뱃놀이축제) 교류 등도 협의했다.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화성특례시교류협력단이 미국 몬터레이 시청을 방문, 관광을 비롯해 경제, 문화 협력 교류를 논의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시는 이 교육·문화 교류를 통해 민간단체와 지역 커뮤니티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화성-몬터레이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 문화관광 공동마케팅, 청소년 스포츠 교류전, 화성시-몬터레이 상공회의소 간 협력체계 구축 등도 추진을 검토키로 했다.

이날 정 시장은 “몬터레이시는 화성과 많은 공통점을 지닌 곳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양 도시가 활발한 교류를 통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윌리엄슨 몬터레이 시장 역시 “화성특례시와 지속적인 경제 및 문화관광 교류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양 시의 활발한 교류가 양 시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몬터레이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카운티 내 위치, 캘리포니아 최초의 극장, 공립학교, 신문사 등이 건립된 해양관광도시다.

시애틀=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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