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그룹, 美 루이지애나 공장 인수… 모티브 중심 현지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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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그룹이 자동차 부품·방산 및 에너지 부문의 북미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29일 SNT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소재한 10만평 부지 공장 인수를 완료했고, 단계적으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SNT에너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 내 주요 사업 부문들을 전략적으로 결집하고, 북미 내 통합 생산 거점을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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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그룹이 자동차 부품·방산 및 에너지 부문의 북미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29일 SNT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소재한 10만평 부지 공장 인수를 완료했고, 단계적으로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SNT모티브가 주도한다. 동시에 SNT에너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 내 주요 사업 부문들을 전략적으로 결집하고, 북미 내 통합 생산 거점을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미국 루이지애나는 미시시피강을 통한 물류 허브이면서, 주요 고속도로 축을 중심으로 미 중서부 지역과도 연결돼 있어 미국 내 주요 산업 거점들과의 연결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공장 생산을 시작하게 되면 SNT모티브는 모터 등의 자동차 부품을 미국 현지에서 만들어 납품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SNT에너지는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에어쿨러와 복합화력 발전소에 필요한 배열회수보일러(HRSG)의 생산 및 공급 체계를 현지화해 미국 내 고객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NT그룹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된 SNT에너지가 이번 미국 투자의 주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북미 시장 내 그룹의 생산·공급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지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메이드인 USA’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시장 재편 흐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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