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이시영, 10km 마라톤 도전…"준비 단단히 했다"

강경윤 2025. 8.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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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임신 8개월 차에도 마라톤 도전에 나선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오늘 시드니로 출발해요"라며 2025 시드니 마라톤 참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첫째 정윤이를 임신했을 때는 하프 마라톤까지 해서 세 차례나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하프가 아닌 10km 코스라 가볍게 뛰고 오겠다"며 "간 김에 정윤이랑 여행도 함께 할 예정이라 여행룩도 올려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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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임신 8개월 차에도 마라톤 도전에 나선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오늘 시드니로 출발해요"라며 2025 시드니 마라톤 참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그동안 산전 운동도 열심히 했다. 특히 하체를 많이 단련했다"며 "러닝도 꾸준히 해왔고,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허락도 받았다. 마라톤 모든 과정 함께해 주실 컨디셔닝 코치님도 같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정윤이를 임신했을 때는 하프 마라톤까지 해서 세 차례나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하프가 아닌 10km 코스라 가볍게 뛰고 오겠다"며 "간 김에 정윤이랑 여행도 함께 할 예정이라 여행룩도 올려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해 초 이혼 조정하고 첫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이시영은 전 남편과의 결혼 당시 냉동해 두었던 배아를 이혼 후 이식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겠다. 지금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며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돌입한 상황이다.

한편, 이시영은 과거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복싱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력을 지니고 있다. 2015년 어깨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사진=이시영 SNS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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