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株 뜨자 1000억 유증 결정한 로보티즈, 프리마켓서 8% 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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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로보티즈가 29일 프리마켓에서 8%대 급락세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산업계에서 생산공정 자동화 추진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 22일 이후 사흘간 33% 단기 급등했던 로보티즈는 전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이후 이틀 간 18% 이상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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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로보티즈가 29일 프리마켓에서 8%대 급락세다.
이날 오전 8시12분 현재 넥스트레이트에서 로보티즈는 전일 대비 8.12% 내린 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산업계에서 생산공정 자동화 추진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 22일 이후 사흘간 33% 단기 급등했던 로보티즈는 전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이후 이틀 간 18% 이상 급락하고 있다. 신주를 발행하는 만큼 주식가치가 희석돼 투심이 식은 영향으로 보인다.
로보티즈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결정을 발표했다. 신주 134만9528주를 기존 주주(구주주)에게 배정한 뒤, 실권주가 나오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증자 비율은 기존 주식 1주당 0.1주다.
로보티즈는 이번 유상증자로 예정 발행가 7만4100원 기준 약 1000억원을 조달할 수 있다. 이 가운데 600억원은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 정밀 가공 시설 및 모터 생산 시설 확충 등에 쓴다. 나머지 400억원은 연구·개발(R&D) 등 운영비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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