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했나?' 폰세 99구 조기 강판에도 16연승...역사적 기록은 지켜냈다

김민성 2025. 8. 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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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리그 최초로 16연승 한 것이 어디인가.

한화 폰세는 8월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해 5이닝 3실점 9탈삼진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사구를 기록하며 시즌 16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 날은 자신과 키움 송성문을 보기 위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집결했기에 중요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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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KBO 최초 개막 16연승 달성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그래도 리그 최초로 16연승 한 것이 어디인가.

한화 폰세는 8월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해 5이닝 3실점 9탈삼진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사구를 기록하며 시즌 16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 날은 자신과 키움 송성문을 보기 위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집결했기에 중요한 경기였다.

하지만 이 날은 스카우트들 앞에서 긴장했는지 피칭 내용이 평범했고 1회초에 투구수 39개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과 타선의 도움으로 5회까지 투구수 99개로 꾸역꾸역 넘어가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 중에서 4회말 김태진에게 안타를 맞은 뒤 김건희-어준서-전태현을 연속 탈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5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서 비록 실점을 했지만 김웅빈 삼진-카디네스 3루수 땅볼 아웃-김태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것은 백미였다.

더욱이 2볼넷 1사구도 아쉬웠는데 만약 폰세가 1회초에 투구수 관리를 잘하고 볼넷과 사구만 내 주지 않았다면 2이닝을 더 던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쉽다.

비록 승리투수는 됐지만 이전까지 폰세의 활약을 생각하면 아쉬운 경기였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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