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기대' 옥태훈, 첫날 11위로 순항…'징계 풀린' 허인회는 120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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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KPGA) 투어 2025시즌 하반기 첫 시합, 첫 라운드에서 선두권만큼 관심을 집중시킨 선수는 옥태훈(27)과 허인회(38)다.
옥태훈은 6월 상반기 마지막 두 대회 2주 연승에 이어 이번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 진기록에 도전 중이다.
옥태훈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미뤄온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고, 바로 KPGA 군산CC 오픈을 제패하며 2025시즌 첫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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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남자골프(KPGA) 투어 2025시즌 하반기 첫 시합, 첫 라운드에서 선두권만큼 관심을 집중시킨 선수는 옥태훈(27)과 허인회(38)다.
옥태훈은 6월 상반기 마지막 두 대회 2주 연승에 이어 이번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 진기록에 도전 중이다.
옥태훈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미뤄온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고, 바로 KPGA 군산CC 오픈을 제패하며 2025시즌 첫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 달간의 휴식기 공백을 깬 옥태훈은 28일 경기도 광주의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6,86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1위다.
특히 옥태훈은 후반 11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바꾸며 제자리걸음하다가 마지막 7개 홀에서 4개 버디를 골라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린 적중률 88.89%의 좋은 아이언 샷을 날렸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1.75개였다.
올해 처음 KPGA 투어에 출격한 허인회는 3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120위에 자리했다.
허인회는 막판 8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고, 9번홀(파5)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티샷부터 두세 번째 샷까지 모두 공을 러프로 보낸 데 이어 다섯 번째 샷만에 그린을 밟았고, 3.8m 거리에서 2퍼트로 마무리했다.
허인회는 통풍 증세로 처방 받아 먹은 약이 금지약물(트리마돌)이었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출장정지 6개월의 제재 처분을 받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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