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80년전 나치가 약탈한 명화, 부동산 광고서 포착…당국 급습 결과는?

KBS 2025. 8. 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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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 나치에 의해 약탈당했다가 한 부동산 매물 광고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고전 명화가 또다시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입니다.

경찰이 아르헨티나의 한 가정집을 급습합니다.

나치 약탈 미술품으로 지정된 17세기 이탈리아 화가 주세페 기슬란디의 작품 '연인의 초상'을 찾기 위해섭니다.

해당 작품은 80년 전 나치 장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미술상에게서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최근 네덜란드의 한 언론사 취재 결과 나치 2인자 헤르만 괴링의 수석 재정 보좌관이 해당 작품을 가지고 있었다는 단서가 나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그의 딸이 주택을 현지 부동산에 내놨는데, 매물 광고 사진에서 여인의 초상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발견된 겁니다.

이 소식이 화제가 되자 진상 규명과 회수를 위해 아르헨티나 당국이 문제의 주택을 급습했지만 그림은 이미 또다시 사라졌는데요.

당국은 해당 그림이 집 안에 있었던 흔적과 주요 증거품을 압수했다면서 약탈 미술품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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