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3억' 다이아 귀걸이 분실에 탁재훈 의심 (마이턴) [TV온에어]

한서율 기자 2025. 8. 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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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방송인 추성훈이 가수 탁재훈을 의심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추성훈이 귀걸이를 분실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내가 네 귀걸이를 왜 가져가냐"라며 당황했고 추성훈은 "형도 귀걸이 끼지 않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나 귀걸이 안 낀 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왜 그러냐"라며 억울해했지만 추성훈은 "근데 형이 아까 저 방에 있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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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탁재훈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방송인 추성훈이 가수 탁재훈을 의심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추성훈이 귀걸이를 분실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한쪽만 귀걸이를 하고 오셨냐'라는 남윤수의 말에 "아니다. 양쪽 다 있다. 어제도 양치할 때 확인하고 잤다"라며 귀를 매만졌다. 직후 한쪽 귀걸이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크게 당황하며 "진짜 없다"라고 소리쳤다.

추성훈은 "이거 찾아야 한다. 8캐럿짜리 귀걸이다"라며 3억 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망연자실했다. 이수지는 "이거 누가 숨긴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고 추성훈은 급기야 탁재훈에게 "형이 가지고 있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탁재훈은 "내가 네 귀걸이를 왜 가져가냐"라며 당황했고 추성훈은 "형도 귀걸이 끼지 않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나 귀걸이 안 낀 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왜 그러냐"라며 억울해했지만 추성훈은 "근데 형이 아까 저 방에 있었다"라고 꼬집었다. 이수지와 김원훈은 "주머니 봐야 한다. 팬티 벗어봐라"라며 짓궂은 농담을 쳐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 탁재훈 이경규


하지만 귀걸이를 찾지 못하자 상황은 심각해졌다. 심지어 남윤수는 신고로 안성 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직접 사건 파악을 위해 나서게 됐다. 현장에 실제 경찰들이 도착하자 탁재훈은 "경찰까지 부를 일이냐"라며 놀라워했다.

추성훈은 "탁재훈 형이 평소에 귀걸이에 관심이 많았다. 회식 자리에서도 몇 캐럿인지 물었다"라며 "동생들은 내 귀걸이를 찾고 있던 반면에 탁재훈은 가만히 앉아 있더라"라고 경찰에 증언했다. 계속된 의심에 탁재훈은 "작년 보다 수입이 줄긴 했지만 다이아를 훔치진 않았다. 억울하다"라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긴장 상태가 이어진 가운데 이경규가 사건의 범인임이 밝혀졌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그는 "추성훈이 흘려서 내가 보관하고 있었다. 돌려주려다 깜빡했다"라고 털어놨다.

사건이 종결된 듯했으나 경찰은 "신고를 받고 왔기 때문에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이경규를 경찰서로 연행했다. 경찰에게 끌려 간 이경규는 "나 얼마 전에도 갔다 왔다"라며 "왜 도난 신고를 해서 한 달에 몇번이나 경찰서를 가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이경규 | 추성훈 |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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