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웹툰 '9개 직구 3타자 삼진'…정우주, '무결점 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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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정우주가 마운드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정우주는 지난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 7회말, 8-3으로 앞선 상황에서 한화 불펜으로 등판했다.
무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 출격한 정우주는 임지열과 김웅빈, 루벤 카디네스 세 타자를 모두 공 9개 만에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정우주는 1이닝 최소 투구수인 9개로 3탈삼진을 완성하는 '무결점 이닝'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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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만으로 완성한 1이닝 3탈삼진…키움 타선 헛스윙 연속

(MHN 이규원 기자)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정우주가 마운드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정우주는 지난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 7회말, 8-3으로 앞선 상황에서 한화 불펜으로 등판했다. 무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 출격한 정우주는 임지열과 김웅빈, 루벤 카디네스 세 타자를 모두 공 9개 만에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정우주는 1이닝 최소 투구수인 9개로 3탈삼진을 완성하는 '무결점 이닝' 기록을 남겼다. KBO리그에서 이 기록이 나온 것은 통산 11번째이며, 한화 신인 투수로서는 두 번째다.

이 진기록은 지난해 김택연(두산 베어스) 이후 신인 자격으로 나온 사례다. 올해 4월 10일에는 임찬규(LG 트윈스)가 같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정우주는 전타자 상대 모두 직구만 9개를 던지는 과감한 투구를 이어갔다. 키움 타자들은 구종을 예상하고 타석에 들어섰지만, 연이어 헛스윙하며 마운드를 떠나야 했다.
현장에는 코디 폰세(한화), 송성문(키움) 등 내년 미국 무대를 노리는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기 위해 MLB 11개 구단 스카우트가 자리했다. 스카우트들은 무결점 기록을 직관하며 정우주의 인상적인 투구에 큰 박수를 보냈다.
사진=한화이글스,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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