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수입 10배+90평 집 단독명의 “이혼시 박준형 재산 주기 싫어”(1호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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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혜가 이혼시 재산 분할을 거부했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14회에서는 이혼 체험에 나선 21년 차 부부 김지혜,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서류를 작성하는 모습으로 선·후배들을 놀라게 만든 김지혜, 박준형은 "저희가 이제 21년 차 부부. 지나온 20년의 세월을 돌아볼 겸 좀 특별하게 이혼 체험을 해보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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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이혼시 재산 분할을 거부했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14회에서는 이혼 체험에 나선 21년 차 부부 김지혜,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서류를 작성하는 모습으로 선·후배들을 놀라게 만든 김지혜, 박준형은 "저희가 이제 21년 차 부부. 지나온 20년의 세월을 돌아볼 겸 좀 특별하게 이혼 체험을 해보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혼 서류 작성 때부터 재산 분할, 양육권 문제를 놓고 부부는 이견을 보였다. 박준형은 5대5 분할을 원했지만 김지혜는 "5대5는 아냐"라고 못박았다. 이들은 한참을 옥신각신하다가 각각 이혼 변호사를 만나러 갔다.
박준형이 만난 사람은 변호사 박지훈이었다. 그는 박준형이 본인 명의 재산이 하나도 없다고 하자 "어떻게 사셨길래…"라며 안타까워하더니 본인이 재산 분할 5대5에 양육권, 양육비를 주장해보겠다고 나섰다. 박지훈은 양육비 산정표에 따라 "김지혜 벌이가 괜찮다"며 1명당 300만 원씩 2명의 양육비로 월 600만 원을 받고자 했다.
반면 양소영 변호사를 만난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재산 절반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현재 살고 있는 반포동 90평대 한강뷰 아파트도 8년간 시어머니를 모신 끝에 분가에 성공, 악착같이 벌어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산 거라고.
김지혜는 90평 아파트를 산 후 원래 갖고 있던 신혼집을 팔게 됐다며 "20억에 매도해 절반은 어머니 집 구해드리고 반으로 대출금 상환을 했다. 박준형의 지분은 현시세의 10%, 매입가의 40%"라고 밝혔다. 박준형에게 다달이 생활비를 받아본 적도 없다며 "아이들 학원비, 유치원비, 집 대출 이자, 관리비 다 (제가) 냈다"고 털어놓았다.
또 김지혜는 "입시할 때 밤에 홈쇼핑 하고 와도 저희 둘째가 미술 해서 연필 100자루씩 깎고 첫째가 음악 해서 비 오는 날 기타 메고 상가 가서 조율하고 결정적으로 학원비를 다 제가 낸다"면서 양육권도 본인이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후 진행된 4자 회담, 양보 없는 주장 끝에 양육권은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하기로 합의한 두 사람은 재산분할 비율을 놓고도 대립했다. 박준형 측은 김지혜 명의의 아파트를 5대5로 달라는 주장했지만, 김지혜 측은 현재 집을 재산 분할 할 경우 재산 형성 기여도에 따라 9대1이라는 입장이었다.
김지혜는 9대1은 너무 과하다는 박준형 측에 "제가 매니저가 없다. 왜 없겠냐. 매니저에게 줄 돈이 너무 아까워서 제가 운전을 하고 다닌다. 10%도 주기 싫다. (박준형이) 지금도 제 카드를 썼더라.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혼 상담 받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제 카드로 먹어 문자가 왔다. 어떻게 이혼 변호사를 만나 상담받고 제 카드를 쓸 수 있냐. 괘씸하다. 그리고 수입도 10대1이다. 제가 10배 많이 번다. 나 그럼 이제 일 안 할 거다. 이렇게 죽도록 일해서 박준형 씨 다 줄 거면 저도 편하게 안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이혼 변호사를 대동하고 집 물건 재산 분할을 위해 집까지 간 부부는 집을 둘러보던 중 가족의 추억의 물건을 발견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 스크랩부터 아이들 사진, 둘째 임신 상태로 촬영한 광고 사진까지. 순간 뭉클함을 느낀 김지혜는 "그때 치열하게 살며 싸웠다. 그때 행복한지 몰랐다. 막상 지금 와서 그때 자료를 보니 너무 감정 소비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 억울하고 아깝다.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마음을 바꿨다. 결국 두 사람은 가족애를 깨달으며 이혼 체험을 마무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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