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EU 디지털통상협정문 공개…정식 서명 준비

차대운 2025. 8. 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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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간 디지털통상협정(DTA) 협정문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정부 자유무역협정 홈페이지(www.fta.go.kr)에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거대 경제권인 EU와 지난 2023년 10월 한·EU 디지털통상협정 협상을 개시한 뒤 7차례 공식 협상을 거쳐 2025년 3월 타결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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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로고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간 디지털통상협정(DTA) 협정문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정부 자유무역협정 홈페이지(www.fta.go.kr)에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거대 경제권인 EU와 지난 2023년 10월 한·EU 디지털통상협정 협상을 개시한 뒤 7차례 공식 협상을 거쳐 2025년 3월 타결을 선언했다.

디지털 통상 협정은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 등을 지향하면서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새 무역 규범을 만들어가는 틀이다.

산업부는 양국 간 디지털 교역을 활성화하고 데이터 비즈니스를 원활화하며 온라인 소비자 보호 및 스팸 메시지 규제 등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이 안전하게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는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접수된 국민 의견을 검토해 한글본을 확정하고 정식 서명을 위한 국내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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