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별들의 전쟁’서 이강인 막는 김민재 또 본다…UCL 리그 페이즈 대진 확정

박진우 기자 2025. 8. 2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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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과 김민재가 다시 한 번 격돌한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추첨식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부터 UCL 진행 방식은 기존 조별리그에서 '리그 페이즈'로 개편됐다.

김민재의 뮌헨은 홈에서 첼시, 클럽 브뤼헤, 스포르팅, 로얄 위니옹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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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뮌헨

[포포투=박진우]


‘별들의 전쟁’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과 김민재가 다시 한 번 격돌한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추첨식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부터 UCL 진행 방식은 기존 조별리그에서 ‘리그 페이즈’로 개편됐다. 총 36개 팀이 리그 페이즈에서 홈 4경기, 원정 4경기를 치른다. 모든 팀들이 8경기씩 진행한 뒤, 1위부터 36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상위 8개 팀은 16강에 진출한다. 9위부터 24위에 해당하는 16개 팀은 다시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25위부터 36위는 탈락이다.


이강인과 김민재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 아탈란타,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원정에서는 FC 바르셀로나, 레버쿠젠, 스포르팅, 아틀레틱 빌바오와 맞붙는다.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만만치 않은 팀들과 붙는 PSG다.


김민재의 뮌헨은 홈에서 첼시, 클럽 브뤼헤, 스포르팅, 로얄 위니옹을 상대한다. 원정에서는 PSG, 아스널, PSV 에인트호번, 파포스를 만난다. 첼시, PSG, 아스널전이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김민재는 파리로 건너가 이강인과 맞대결을 펼친다. 해당 경기에 두 선수의 출전 여부가 벌써부터 주목된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페이즈 단계에서 두 팀이 맞붙었다. 당시 뮌헨은 김민재의 결승골로 PSG에 1-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 이강인은 교체 출전하며 ‘코리안더비’가 성사된 바 있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 홋스퍼의 대진도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홈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비야레알, 슬라비아 프라하, 코펜하겐을 상대한다. 원정에서는 PS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보되/글림트, AS모나코를 상대한다. UEFA 슈퍼컵에 이어 또다시 PSG와 이강인을 만나며, 모나코전에서는 ‘에릭 다이어 더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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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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