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난자 냉동 고백 “남자 볼 때 ‘정자’부터 체크”

이수진 기자 2025. 8. 2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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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난자 냉동'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솔비는 "임신을 위해 결혼을 서두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3년 전 난자를 냉동했고 보존 기간이 2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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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스포츠동아DB
가수 솔비가 ‘난자 냉동’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솔비는 “임신을 위해 결혼을 서두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3년 전 난자를 냉동했고 보존 기간이 2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솔비는 난자 냉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지께 배우자와 손주를 보여드리지 못했던 게 마음에 남았다”며 “남아 있는 엄마에게만큼은 제 짝꿍과 아이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단순히 이런 이유만으로 결혼을 서두르기는 그래서 냉동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ㅣKBS2
이어 솔비는 “난자를 보존한 뒤로는 남자를 볼 때 그 사람 자체보다는 정자의 건강 상태가 먼저 궁금해진다”며 “호르몬, 건강, DNA 같은 부분을 먼저 본다. 힘들게 난자를 얼린 만큼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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