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여야 의원, 지선 앞 지역현안 해결 전열 정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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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당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행사를 동시에 열고 정기국회 전략을 세우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국민의힘은 이번 연찬회 슬로건으로 '깨어있다. 고민하다. 해결하다'란 문구를 내걸고, 장동혁 당대표와 정기국회에 임하는 당소속 의원들의 '단일대오'를 통한 대여 투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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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대비 당내 전략 모색
도 정치권, 강원 현안 관심 요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당소속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행사를 동시에 열고 정기국회 전략을 세우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여야 당대표 체제 정비 이후, 첫 대규모 행사다. 민주당은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 국민의힘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각각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과 연찬회를 가졌다.
여야 의원들은 모두 흰색 상의에 노타이 차림으로 행사에 참석했고 민주당은 당 색깔인 파란색 피켓을, 국민의힘은 빨간색 이름표를 사용하며 소속감을 강화했다. 강원 여야 의원들은 정기국회에서 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워크숍은 △2025년 정기국회 대응 방안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방안 △소통과 협력 △민주권시대·국민주권정부 4가지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당소속 의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등 이재명 정부 인사가 참석했다.
도내에선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송기헌(원주 을) 의원이 참석해 정기국회 입법 과제와 국정감사 전략, 지역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송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허 수석은 정무위원회 상임위별 분임토론에서 이재명 정부에서 내세운 강원도 공약 및 추진과제를 설명하면서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행정안전위 소위원회 심의가 시작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과 관련, 동료 의원들에게 개정 취지 및 내용을 설명하며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 수도권·비수도권 간 균형발전을 위해 개정안의 연내 통과 필요성을 피력했다.
송 의원은 “강원도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국민이 원하는 민생과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허 수석은 “당정대 원팀으로 진짜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 정책수석으로 회복·개혁·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이번 연찬회 슬로건으로 ‘깨어있다. 고민하다. 해결하다’란 문구를 내걸고, 장동혁 당대표와 정기국회에 임하는 당소속 의원들의 ‘단일대오’를 통한 대여 투쟁을 강조했다.
도내에선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권성동(강릉)·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박정하(원주 갑)등 도출신 의원 전원이 참석, 정기국회 전략을 논의했다.
유 수석은 원내보고를 위해 연단에 나서 “저희가 (국회의석) 숫자가 작다 보니 적은 인원의 이탈로도 항상 참여도가 저조한듯 보이는 경우가 있다”며 “이제 저희는 선수, 어떠한 상황 등과 관계없이 전투모드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강원 의원들은 시·도별 간담회 시간에선 국정감사를 통해 중앙 정치권의 관심 및 환기가 필요한 강원지역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주요 예산 사업 내용 등을 공유했다.
도당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은 “강원도민과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법을 만들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민생과제를 해결하는데 우리 당이 앞장서 나가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늘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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