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폰세 개막 16연승 신기록… 정우주는 '9구 3K' 진기록

최고나 기자 2025. 8. 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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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개막 16연승'이라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대 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스윕과 5연승을 거머쥐었다.

7회 말 무사 1,2루에 등판한 한화의 네번째 투수, 정우주는 1이닝 동안 3타자를 모두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9구로 3탈삼진을 잡는 진기록은 KBO리그 역대 11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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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코디 폰세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개막 16연승'이라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대 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스윕과 5연승을 거머쥐었다.

선발로 등판한 폰세는 5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6승을 달성했다.

지난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KBO리그 최초로 선발 15연승의 금자탑을 세운 폰세는 이날 승리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폰세, KBO 최초 개막 16연승 달성. 연합뉴스 

폰세는 이날 키움을 상대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회 초 김인환의 2점 홈런 등 3점의 리드를 안고 시작했음에도 1회 말, 1사 만루에 몰렸다. 이후 루벤 카디네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내줬다.

특히 3회엔 송성문에게 솔로홈런을 맞기도 했다. 다만 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220탈삼진을 기록, 이 부문 리그 1위를 이어가게 됐다.

한화 타선도 이날 폭발했다.

김인환의 2점 홈런과, 4회 이진영의 2점 홈런까지 터지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특히 이진영은 이날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7회 말 무사 1,2루에 등판한 한화의 네번째 투수, 정우주는 1이닝 동안 3타자를 모두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9구로 3탈삼진을 잡는 진기록은 KBO리그 역대 11번째다. 또 고졸 신인이 이 기록을 달성한 건 지난해 두산 김택연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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