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내년 4개 캠퍼스 본격 가동… 글로컬 인재 키운다
창원·사천캠퍼스 1658명 선발
거창 340명·남해 캠퍼스 350명
기숙사 7동 40% 신입생 우선 선발
부·울·경 국립대 중 취업률 최상
DNA+ 전략, 세계적 명문대 초석
방산·원전·스마트제조 등 분야
사천우주항공청 캠퍼스 개교
학사·전문학사 동시 운영 통합
지역 미래발전 견인 혁신 모델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올해 3월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개교 및 6월 경남도립거창대학(거창캠퍼스)-경남도립남해대학(남해캠퍼스)과 통합 승인을 통해 2026년 3월 4개 캠퍼스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4개 캠퍼스 시대를 여는 국립창원대는 다음 달 8∼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창원·사천캠퍼스는 2026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전체 선발인원 1916명 중 86.5%인 165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중 학생부교과의 학업성적우수자전형을 통해 가장 많은 학생인 453명, 다음으로 글로컬인재전형을 통해 328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의 부·울·경 지역 소재 학생들이 선발대상인 지역인재전형은 349명, 계열적합인재전형 173명, 그 외 11개의 다양한 전형에서 35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방법은 교과성적 100%이다. 1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전 과목이 반영되고, 2~3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인문사회계열) 또는 과학(자연계열) 전 과목이 반영된다. 사림아너스학부(자율전공학부)는 1~3학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전 과목이 반영된다.
면접이 있는 학생부종합의 계열적합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로 구성돼 있고, 서류평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정성적 종합평가가 이뤄진다. 면접이 없는 학생부종합의 지역인재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50%인 정량평가와 비교과 50%인 정성평가로 서류평가만 이뤄진다. 국립창원대 수시모집 전형 원서접수는 6회(국립창원대 거창캠퍼스,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 타 대학, 재외국민 포함)까지 가능하다.
특히, 자율전공학부(무전공)는 2학년 진학 시 모든 학과 100% 자율 선택 보장되는 사림아너스학부와 해당 단과대학 소속 학과만 선택 가능한 인문계열 자율전공학부, 사회계열 자율전공학부, 경영계열 자율전공학부, 공학계열 자율전공이 있다. 단, 자율전공학부 학생 선택 불가 학과를 제외하고 선택 가능하다.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중 이학융합학부와 공학융합학부는 무전공·무학과로 입학해 2학년 전공 배정 시 선택 가능하다. 이학융합학부는 기초과학부 수리과학전공, 기초과학부 반도체물리학전공, 기초과학부 에너지화학전공, 첨단바이오학부 생명과학전공, 첨단바이오학부 미생물생명공학전공, 첨단바이오학부 생명보건학전공 중 선택, 공합융합학부는 기계공학부 스마트모빌리티기계전공, 기계공학부 스마트에너지기계전공, 에너지화학공학과, 메타융합콘텐츠학부 메타융합콘텐츠전공, 인공지능융합공학과, 전기공학과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직장인과 만학도를 위한 맞춤형 전형인 평생학습자전형, 만학도전형, 취업자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일하면서 수능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야간 및 주말수업으로 운영된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목표, 교육과정 등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학과를 결정하는 데 참고하는 것이 좋다.
거창캠퍼스는 수시모집 340명, 그중 전문인재전형(교과 성적 60%, 면접 40%) 321명, 만학도전형 포함 3개 전형에서 19명을 선발한다. 또한 남해캠퍼스는 수시모집 350명, 그중 전문인재전형(교과성적 60%, 면접 40%) 297명, 만학도전형 포함 6개 전형에서 53명을 선발한다.
국립창원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관련 전형별 세부내용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ipsi.changwon.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립창원대 입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높은 장학금 혜택은 물론, 학교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국책사업의 지원으로 풍부한 교육자원이 제공돼 양질의 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부울경지역 국립대 중에서 최상위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국립창원대는 변화와 혁신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역과 함께 세계 속에서 성장하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립창원대는 방위산업(D), 원자력(N), 스마트제조(A)의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융합캠퍼스로 성장하고, 여러 특성화 전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연구 중심 캠퍼스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라며, 수험생 여러분 모두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DNA+ 세계적 명문대 초석이 될 4개 캠퍼스
국립창원대학교는 DNA+ 세계적 명문대의 초석이 될 4개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국립창원대는 2025학년도 3월 사천우주항공캠퍼스를 개교했고, 학생정원이 교육부의 순증승인에 따라 2026학년도 입학정원은 24명으로 확정(증원)됐다.
지난 3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직접 참석한 것을 비롯해 지역의 많은 인사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우주항공공학부 신입생 15명 및 가족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교직원, 글로컬대학30사업에 따라 통합하는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 교직원, 지역 시민, 언론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개교식 및 2025학년도 우주항공공학부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우주항공 분야 인재양성에 나섰다.
사천우주항공캠퍼스는 통상 3~5년이 걸리는 신규 캠퍼스 신설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성공시킨 매우 드문 사례다.
박민원 총장이 사천시를 수없이 방문해 협상을 진행하고, 사천시와 지역 시민, 기업·상공인,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사천우주항캠퍼스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여론조성·당위성 확보 등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총장 업무차량 주행거리 약 20만km인데, 지난 1년간 4만km를 기록했다. 박 총장의 열정과 노력, 끈기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사천우주항공캠퍼스는 국립창원대 역사상 최초로 창원이 아닌 다른 지자체에 캠퍼스를 설립한 경우로, 주변에 높고 많은 반대의 벽이 있어서 행정 추진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게 사실이지만 이를 모두 극복하고 성공적인 개교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대학 통합승인을 받아 2026년 3월 '국립창원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한다. 3개 대학의 통합은 학사-전문학사를 동시 운영하는 전국 최초 통합으로, 국립대와 도립대의 통합운영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지역 미래발전을 견인 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목표로 한다.
창원캠퍼스는 DNA+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방산(D), 원전(N), 스마트제조(A), 나노바이오/수소에너지(+), UGRIC HuMANS를 특성화 분야로, 거창캠퍼스는 DA+ 기술인재양성을 위한 미래방산(D), 스마트제조(A), 공공간호, 항노화 휴먼케어, 드론융합/Ag-Tech 특성화 분야로, 남해캠퍼스는 DN+기술인재양성을 위한 항공·해양 방산(D),에너지안전(원전·N), 관광융합 분야 특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 선도를 목표로 캠퍼스별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통합으로 국립창원대학교가 거점국립대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역사적 첫발을 내디뎠다. 전국 최초의 2년제·4년제 3개 대학 다층학사제 운영의 선도모델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대학-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지역과 상생하는 국립대학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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