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리디아고 제외한' 올해 LPGA 우승자 전원 집결…고진영·박성현·윤이나·최혜진도 우승 도전장 [FM 챔피언십]

하유선 기자 2025. 8. 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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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23번째 대회인 FM 챔피언십이 2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최된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과 2위 넬리 코다(미국)를 비롯해, (앞서 올 시즌 우승자 외에도) 세계 14위 로런 코글린(미국), 15위 고진영(한국), 16위 한나 그린(호주), 17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19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20위 후루에 아야카(일본), 21위 릴리아 부(미국), 24위 최혜진(한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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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고진영, 김세영, 최혜진, 김아림, 양희영, 박성현, 이정은6, 윤이나, 이정은5 프로, 넬리 코다, 이민지, 지노 티띠꾼 등이 출전하는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 사진은 2024년 대회 때 유해란 프로가 우승한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23번째 대회인 FM 챔피언십이 2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신설된 FM 챔피언십은 2회째를 맞았다. 총상금은 전년 대비 30만달러 증액된 410만달러로, 우승상금도 57만달러에서 61만5,000달러로 늘었다.



참가 선수 144명 중 36홀이 끝난 뒤 상위 65명(타이 포함)이 컷 통과하게 된다.



 



코스는 작년과 동일한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33야드)이다. 2002년에 오픈한 이곳은 아놀드 파머, 길 한세, 브래드 팩슨이 디자인했다.



2024년 첫 대회에서는 유해란과 고진영이 최종합계 273타(15언더파)로 동타를 쳐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작성한 유해란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본 대회 18홀 최소타는 유해란이 2024년 2라운드 때 써낸 62타다. 36홀 최소타는 유해란의 131타, 54홀 최소타는 고진영의 205타다. 그리고 72홀 최소타는 유해란과 고진영이 세운 273타다.



유해란은 이번 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025시즌 LPGA 투어 우승자 23명 중 21명이 나온다.



김아림(한국), 노예림(미국), 엔젤 인(미국), 다케다 리오(일본),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사이고 마오(일본), 유해란(한국), 지노 티띠꾼(태국), 이와이 치사토(일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제니퍼 컵초(미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이민지(호주), 임진희(한국), 이소미(한국), 그레이스 김(호주), 로티 워드(잉글랜드), 야마시타 미유(일본), 이와이 아키에(일본),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출격해 추가 우승에 도전한다.



 



포드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한국)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빠졌다.



 



올 시즌 LPGA 투어의 특이한 점은 22개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2승 고지에 오른 선수가 없을 정도로, '절대강자'가 부재한 상향 평준화된 분위기다.



 



또한 세계랭킹 톱25 중 21명이 참가한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과 2위 넬리 코다(미국)를 비롯해, (앞서 올 시즌 우승자 외에도) 세계 14위 로런 코글린(미국), 15위 고진영(한국), 16위 한나 그린(호주), 17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19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20위 후루에 아야카(일본), 21위 릴리아 부(미국), 24위 최혜진(한국)이 포함됐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22명 중 한국의 루키 윤이나와 제니 배(미국), 미란다 왕(중국) 등 19명이 참가한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 고진영, 김세영, 최혜진, 임진희, 안나린, 김아림, 양희영, 신지은, 이미향, 이소미, 이미림, 박성현, 이정은6, 이일희, 강혜지, 윤이나, 장효준, 전지원, 지은희, 주수빈, 이정은5, 박금강 23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우승을 다투었던 유해란과 고진영 외에 1년 전 이 대회에서 이소미는 공동 15위, 최혜진과 양희영은 공동 25위로 마쳤다. 



아울러 임진희와 이정은6, 안나린, 지은희, 강혜지, 이정은5, 전지원, 김아림, 이미향, 장효준, 김세영, 신지은도 지난해 참가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올해 첫발을 딛는다.



 



현재 올해의 선수상 부문 1위는 이민지, 2위는 지노 티띠꾼이 차지하고 있다.



CME 포인트에서는 지노 티띠꾼이 1위, 이민지가 2위로 박빙이다.



두 부문 모두 3~5위에는 3명의 일본 선수들(사이고 마오, 다케다 리오, 야마시타 미유)이 엎치락뒤치락 경쟁 중이다.



 



시즌 상금은 거액이 걸린 메이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민지가 1위, 다케다 리오 2위, 마야 스타르크 3위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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