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 정우주, 직구 9개로 역대 11번째 '무결점 이닝'

유병민 기자 2025. 8. 28.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오른팔 투수 정우주가 공 9개로 삼진 3개를 잡아내 한 이닝을 끝내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우주는 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팀이 8대 3으로 앞선 7회말 노아웃 1, 2루에서 구원 등판했습니다.

그리고 루벤 카디네스마저 공 3개로 삼진을 잡아내며 1이닝 최소 투구 3탈삼진(무결점 이닝)을 완성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직구 9개로 1이닝 최소 투구 3탈삼진 기록을 세운 한화 정우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오른팔 투수 정우주가 공 9개로 삼진 3개를 잡아내 한 이닝을 끝내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우주는 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팀이 8대 3으로 앞선 7회말 노아웃 1, 2루에서 구원 등판했습니다.

정우주는 첫 타자 임지열을 삼구 삼진, 다음 타자 김웅빈도 삼구 삼진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루벤 카디네스마저 공 3개로 삼진을 잡아내며 1이닝 최소 투구 3탈삼진(무결점 이닝)을 완성했습니다.

이 기록은 KBO리그 역대 11번째이며, 신인 선수로는 지난해 김택연(두산 베어스) 이후 두 번째입니다.

마지막 기록은 올해 4월 10일 임찬규(LG 트윈스)가 키움을 상대로 달성했습니다.

정우주는 공 9개 모두 직구를 선택해 '칠 테면 쳐 봐라'는 식으로 키움 타자에게 전력으로 투구했습니다.

키움 타자들은 정우주가 직구를 던질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연달아 헛스윙했습니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에는 코디 폰세(한화), 송성문(키움) 등 다음 시즌 빅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지켜보고자 총 11개 팀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가 집결했습니다.

이들은 정우주의 대담한 투구와 삼진 쇼를 지켜보며 경탄했습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