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학교…서울 고교 7곳에 폭발물 설치 협박

이영실 기자 2025. 8. 28.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소재 고등학교 7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접수돼 학생들이 대피했다.

28일 오전 서울 서초·강남·서대문 등에 소재한 고등학교 6곳을 대상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각각 상황 파악에 나섰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 팩스가 일본 변호사 명의로 서울시청과 서울 소재 학교에 발신된 것과 동일하다고 보고 위험 수위가 낮다고 판단했다.

협박 팩스 번호를 추적한 경찰은 미국의 한 웹팩스 업체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번호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 소재 고등학교 7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접수돼 학생들이 대피했다.

28일 오전 서울 서초·강남·서대문 등에 소재한 고등학교 6곳을 대상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각각 상황 파악에 나섰다고 경찰은 밝혔다.

오후 1시께에도 종로구 한 고등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됐다. 팩스에는 “시설 내 여러 곳에 고성능 수제 폭탄을 설치했고, 이번에는 진짜로 폭파하겠다”라는 식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팩스가 일본 변호사 명의로 서울시청과 서울 소재 학교에 발신된 것과 동일하다고 보고 위험 수위가 낮다고 판단했다. 일대 순찰을 강화했다.

일부 학교는 학부모 우려 등에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을 대피시키는 등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협박 팩스 번호를 추적한 경찰은 미국의 한 웹팩스 업체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번호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웹팩스 업체에 가입자와 발신지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웹팩스는 팩스기기 없이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팩스를 송수신하는 방식이다. 발신지를 단정할 수 없어 경찰은 일본과의 공조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