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최윤아 기자 2025. 8. 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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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쿄의 한 수족관에서 337호 펭귄이 탈출한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수족관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은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품고 바다를 향해 긴 여행을 떠난다.

겁이 많아 은둔한 돌멩이와, 용기를 쥐어짜 세상에 나온 또 다른 겁 많은 돌멩이.

"우리 엄마는 나보고 맨날 엄마 닮았다고 하다가, 화나면 내가 누구 닮아서 이러는지 모르겠대." 아이들도 엄마를 관찰하고, 엄마의 잔소리와 푸념 속에서 모순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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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가는 펭귄

2012년 도쿄의 한 수족관에서 337호 펭귄이 탈출한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수족관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은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품고 바다를 향해 긴 여행을 떠난다. ‘자아 찾기’와 바다 생태계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섞었다.

연화향 글·그림, 나무의말, 1만6800원.

♦ 집에서 나가지 않는 돌멩이

겁이 많아 집 안에 숨어 지내는 돌멩이에게 어느 날 또 다른 작은 돌멩이가 찾아온다. 겁이 많아 은둔한 돌멩이와, 용기를 쥐어짜 세상에 나온 또 다른 겁 많은 돌멩이. 둘은 두려움의 벽을 허물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은둔형 외톨이의 마음을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시각화했다.

우지현 글·그림, 초록귤, 1만6800원.

♦ 엄마들은 다 그래

“우리 엄마는 나보고 맨날 엄마 닮았다고 하다가, 화나면 내가 누구 닮아서 이러는지 모르겠대.” 아이들도 엄마를 관찰하고, 엄마의 잔소리와 푸념 속에서 모순을 찾아낸다. 가끔은 너무 이상한 우리 엄마. 그런 엄마를 혼쭐내주는 유일한 존재는?

구삼영 글·그림, 제제의숲, 1만4800원.

♦ 초경은 초면입니다만

“초경을 하면 키가 더 크지 않는다고요?” “큰일 났어요! 왜 이번 달엔 월경을 안 하죠?” “월경 기간에 수영장 가면 안 돼요?” 해바라기센터 성폭력 전담 간호사를 거쳐 18년째 보건 교사로 일해온 지은이 손정아가 초경에 관한 25가지 질문에 답한다. 외서 중심의 성교육서는 담지 못했던, 우리나라 청소년의 궁금증에 응답하는 책.

김현영 그림, 주니어RHK, 1만5000원.

♦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레벨테스트를 앞둔 어느 날, 주인공 오슬기에게 낯선 남자가 제안을 해온다. 딱 3분 동안 다른 사람으로 살아볼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오슬기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표제작 포함 6개의 단편이 수록됐다.

김지완 글, 김지형 그림, 문학동네, 1만3500원.

최윤아 기자 a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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