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클리퍼 요트대회 출정식 간다

김성호 2025. 8. 28.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영기 통영시장을 대표로 하는 통영시 대표단이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파트너 도시 자격으로 출정식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영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 기간 통영시 대표단은 오는 31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열리는 2025~2026 시즌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세일 퍼레이드 등 행사를 참관할 예정이다.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는 1969년 세계 최초로 기항 없이 세계 일주를 완주한 '항해의 전설' 영국의 로빈 녹스 존스턴 경이 창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영기 통영시장을 대표로 하는 통영시 대표단이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파트너 도시 자격으로 출정식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영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은 내달 3일까지 5박7일 일정이다. 이 기간 통영시 대표단은 오는 31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열리는 2025~2026 시즌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세일 퍼레이드 등 행사를 참관할 예정이다.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정식에서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통영시/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정식에서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통영시/

또 세계적인 해양레저 안전장비(구명조끼) 제조사인 스핀락 본사를 방문해 기항지 행사 참여를 건의하고, 복합마리나 개발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사우스햄튼의 오션빌리지 마리나를 방문한다.

아울러 포츠머스시와 교류를 추진하고, 국내 최초 영국왕립요트협회(RYA) 자격증 부여 교육기관을 개설하기 위해 세계적인 해양레저교육 전문기관인 사우스 데번 칼리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는 1969년 세계 최초로 기항 없이 세계 일주를 완주한 ‘항해의 전설’ 영국의 로빈 녹스 존스턴 경이 창안했다. 항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세계 바다를 경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익스트림 세계 일주 요트 경주로, 1996년부터 시작돼 2년마다 열린다. 약 11개월 동안 약 4만 해리(7만 4000㎞)를 항해하며 전 세계 주요 해양도시를 기항하는 해양스포츠 행사다.

통영시는 이번 시즌 대회에 국내 최초로 기항지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은 31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출발해 스페인, 우루과이, 남아프리카, 호주, 중국, 대한민국(통영), 미국, 파나마 등을 거치며 세계를 일주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통영을 대표하는 ‘경남통영호’가 참여해 레이스를 펼친다.

경남통영호는 영국 출신의 선장 루 부어만과 아일랜드 출신의 항해사 브라이언 유니악이 이끌며 11개월 간 세계일주를 통해 통영 홍보대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천영기 시장은 “민간 투자유치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기반으로 글로벌 체류형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