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 정차 중 사라진 차량..."눈 깜짝할 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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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음성에서는 대낮에 시동을 걸어놓고 정차한 차량을 눈 깜짝할 새에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고 차량 수배에 나섰습니다.
그 사이 이미 차량을 훔쳐 달아난 남성은 비틀거리며 경계석을 들이 받고 정차 중인 다른 차량까지 추돌합니다.
지난달 음성군 금왕읍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당시 상황이 생생히 찍은 CCTV와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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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음성에서는 대낮에 시동을 걸어놓고 정차한 차량을 눈 깜짝할 새에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잠깐인데 괜찮겠지' 생각할수도 있지만 언제든지 이 같은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김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흰색 승용차가 비상깜박이를 켜고 갓길에 잠시 정차합니다.
차량주인이 차에서 내린 사이, 맞은편에서 어슬렁어슬렁 한 남성이 차량 쪽으로 다가옵니다.
잠깐 망설이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차에 올라타 훔쳐 달아납니다.
차주가 돌아 왔을 때 이미 차량이 사라진 상황.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고 차량 수배에 나섰습니다.
그 사이 이미 차량을 훔쳐 달아난 남성은 비틀거리며 경계석을 들이 받고 정차 중인 다른 차량까지 추돌합니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남성은 훔친 차를 버리고 도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달 음성군 금왕읍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당시 상황이 생생히 찍은 CCTV와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차량을 훔친 6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있지도 않은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그랬다며 횡설수설했습니다.
다만 차량 절도 등 동종범죄 전과는 없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문단속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조용훈 / 음성경찰서 형사 팀장
"최근 발생하고 있는 차량 절도 때문에 반드시 차량에서 내리실 때는 시정을 잘 하시고 내리시길 당부드립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CJB 김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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