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통화…"교류협력 활성화"

고동욱 2025. 8.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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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첫 통화를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라흐몬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1992년 수교 이래 발전해 온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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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로 연내 첫 타지키스탄 근로자 한국 송출 기대"
이재명 대통령,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5.8.28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첫 통화를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라흐몬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1992년 수교 이래 발전해 온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라흐몬 대통령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관계와 한-중앙아시아 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그간 개발 원조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양국이 앞으로 철도·교통 인프라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내년 한국 개최를 추진 중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연내에 첫 타지키스탄 근로자 한국 송출이 성사되길 기대한다"며 "이는 양국 인적 교류 확대와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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