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통화... “철도·교통 인프라 협력 확대"
주희연 기자 2025. 8. 28. 20:06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라흐몬 대통령이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1992년 수교 이래 발전해 온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및 한-중앙아 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개발원조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 철도·교통 인프라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연내 첫 타지키스탄 근로자 한국 송출이 성사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는 양국 인적 교류 확대와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양국 정상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 추진 중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할리우드 소송전 종료...재판 앞두고 합의
- ‘김승섭 이적 후 첫 골’ 전북, 최하위 광주 대파하며 3연승...선두 서울 5점차 추격
- 아침엔 트럼프, 밤엔 美국방 “한국 나서주길 바란다” 압박
- ‘민주당 제명’ 김관영 전북지사, 7일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 “긴축 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 李대통령, 재정긴축론 반박
- [만물상] “하루라도 놀고 싶어요”
- 대구 하천서 물놀이하다 폭발물 발견
- 여주 곰 농장서 반달가슴곰 증식 정황...경찰 수사
- 익산 숙박업소서 40대 女 숨져
- 김용현 전 장관, 종합특검 2차 소환에도 불응...“이중 수사” 불출석 사유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