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잘린 도요토미 동상…누가 훼손?

김용성 2025. 8.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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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나고야의 한 거리에서 목이 잘린 동상이 발견됐는데,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동상이었습니다. 

누가 그런 걸까요?

김용성 기자입니다.

[기자]
머리부분이 훼손된 한 동상.

잘려나간 부분에는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현지시각 25일 일본 나고야의 한 상점가에 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머리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야마시타 슌스케 / 아이치현 주민]
"(동상) 머리가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상태입니다. 술 취한 사람이 발로 찼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해당 동상은 약 12년 전 한 사업가가 일본 전국시대 주요 인물인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동상과 함께 기증한 것인데 몇년 전에는 다른 동상들도 팔이 훼손되는 등 수난을 겪은 바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둘러쌓인 강아지의 몸에 문신이 선명합니다. 

강아지는 불안해보이는 눈빛으로 이리저리 주위를 살핍니다. 

현지시각 22일 중국 상하이의 반려동물 박람회에 한 견주가 문신을 새긴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학대라는 논란이 커지자 박람회 주최측은 해당 견주의 행사장 입장을 금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영상편집: 차태윤

김용성 기자 drag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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