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폴란드와 손잡고 ‘글로벌대학’ 도약

윤형권 2025. 8.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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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가 28일 열린 '글로벌대학사업 비전선포식'에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을 맞이하며 유럽과의 교육·산업 협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폴란드 대표단은 김용하 건양대 총장, 감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전형식 충남도정무부지사 등과 함께 글로벌대학 비전 세리머니에 참여하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비엘코폴스카주는 폴란드 국방·보건 산업의 핵심지로, 건양대의 의과대학과 국방 관련 학과와의 연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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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 글로벌대학 비전선포식 참석
국방·보건·산업 분야 실질 협력 모색… 학생 교류 확대 기대
충남도 “지역 거점대학의 세계 진출 적극 지원”
28일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크시슈토프 그라보프스크 부주지사가 건양대 명곡홀에서 열린 글로벌대학사업 비전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논산=윤형권 기자

건양대학교가 28일 열린 ‘글로벌대학사업 비전선포식’에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을 맞이하며 유럽과의 교육·산업 협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크시슈토프 그라보프스키 부주지사, 티티아나 소코워즈 의장, 프란치세코 마르살레코 군사재산청 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폴란드 대표단은 김용하 건양대 총장, 감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전형식 충남도정무부지사 등과 함께 글로벌대학 비전 세리머니에 참여하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비엘코폴스카주는 폴란드 국방·보건 산업의 핵심지로, 건양대의 의과대학과 국방 관련 학과와의 연계 가능성이 크다. 축사에서 크시슈토프 부주지시는 “한국과 폴란드 청년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길을 열고 싶다”며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티티아나 의장도 “건양대와 폴란드 기업, 대학의 협력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는 앞으로 폴란드와 △의료 인력 상호 교류 △공동 연구 프로젝트 △국방·산업 관련 산학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지역 거점대학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8일 폴란드 미하우 코시앱스키 비엘코폴스카주 의회 대표단이 건양대 글로벌대학 비전 선포식에 앞서 대학 설립자인 김희수(오른쪽 두 번째) 명예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윤형권 기자

윤형권 기자 yhknew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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