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권 활성화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
지역 소비 활성화 추진단 발족
전통시장 소비 확대 캠페인 등
상권 활력 불어넣는 활동 시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구·경북지역 경제의 심장 박동을 되살리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28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날 대구 달서구 서남신시장에서 '대구·경북 소비 활성화 추진단' 발족식을 갖고, 첫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으로 시작된 소비심리 회복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지역 상권에 실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꾸려졌다.
대구시 및 경북도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21개 유관기관, 벤처기업협회·여성경제인협회 등 13개 민간 협·단체 등 모두 34개 기관이 참여한다.
발족식이 끝난 뒤 정기환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위원들은 서남신시장과 인근 상권을 찾아 장보기 행사 및 소비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이러한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례 회의를 열어 참여 기관별로 '전통시장·지역상권 소비 확대', '캠페인 및 이벤트', '온누리상품권 활용 확대', '공공 구매 확대 및 판로 지원', '예산 조기 집행 및 선결제', '지역 상생·사회공헌' 등 6대 실천 과제에 대한 실행 계획 및 실적을 꼼꼼히 점검할 방침이다.
정기환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소비 활성화 추진단은 실효성 있는 소비 진작 활동을 추진하는 콘트롤타워지만 시민 개개인 참여가 있어야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동행축제, 상생 페이백 등 소비 확대 행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 환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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