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복지리더 역량 강화 위해 모였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명성철)는 지난 21일 보령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10대 실무분과 위원 및 모니터링단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의 역할 및 방향제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원들의 역할 이해와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교육은 복지소통꿈연구소 대표 김 헌 강사로 'AI 등 첨단기술 발달에 따른 초연결시대 보령시 복지리더의 역할'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교육은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위원장 강호규 강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법적근거와 설치목적 위원의 책임과 의무 위원간 네트워크강화에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성철 위원장은 "민과 관이 협력해야만 진정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위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지역 복지 사업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보령시민 건강·복지 지키는 3인방 힘모아
지난 20일 명천실버복지관(관장 이미화), 보령시 재향군인회(회장 강윤규),)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 등 3개 기관이 지여가회 복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3개 기관,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복지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사회적 도모를 위한 지역협력사업을 이어나가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보령시 재향군인회 강윤규 회장은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 재향군인회가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준 것에 감사하며, 보령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 데에 뿌듯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하다.
㈔ 보령시자원봉사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 더 따뜻한 보령시가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명천실버복지관과 함께 보령시에 선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다름의 벽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된 보령 청소년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보령베이스리조트에서「2025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음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6개 중·고등학교에서 장애 청소년 9명과 비장애 청소년 12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음악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악기 연주, 협동 게임, 장애인식개선 활동, 수영장 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한 참가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함께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친구가 된 것 같아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장애가 있어도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껴서 좋았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차별과 편견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미숙 명예기자>
나의 삶 돌아보는 시간… 노년세대 웰다잉 교육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화)은 지난 7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2025년 웰다잉문화 확산을 위한 노년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삶을 돌아보고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웰다잉의 의미와 죽음 준비의 필요성 △존엄한 죽음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실과 애도 △상실의 슬픔 치유 △상속과 유언의 법률적 이해 등을 다루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스스로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혜를 배우고 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죽음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오히려 지금의 내 삶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는 국립기억의숲 견학을 통해 자연친화적 장례문화를 체험하고,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개인의 준비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존엄한 죽음을 이야기하고 받아들이는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형숙 명예기자>
보령 어르신 외롭지 않도록 찾아가는 체험활동
보령지역자활센터(홍정윤)는 지난 22일부터 보령시 북부지역의 925명의 어르신들를 대상으로 정서적, 고독감 예방을 위한 순방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립된 위험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사회적 지원과 협력을 통해 가능한 복지안전망을 마련하고 지역내 공동체 의식을 강화시키고자 함이다. 첫 프로그램 일정으로 청라면 삼다향에서 53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이용한 킬트 만들기 △천에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붙여 아름다운 나만의 손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어르신들은 같은 면에 살아도 걸어서 멀리 다닐 수 없어 서로의 안부가 궁금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안부인사 나누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성희 명예기자>
업무 스트레스 날리고 재충전 하자!… 내달 20일 장기요양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보령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백상호)는 내달 20일 보령베이스리조트 동백홀에서 '제6회 장기요양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유관 기관·단체장, 충남도내 시군 회장 등 약 400여 명의 장기요양 종사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2부 김미애 원장의 '종사자의 직업윤리에 관한 특강', 노래자랑,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돌봄에 헌신한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되며, 보령재가노인복지센터 김미숙 요양보호사가 충남도지사 상을 수상하며, 동고동락 재가복지센터 김민정 센터장 등 23명은 보령시장상 및 기관장상을 받게 된다.
백상호 회장은 "어르신들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수준 높은 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관내 52개 기관 1389명 종사자의 권익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역량 강화 교육, 건강검진 우대 서비스 협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상호 명예기자>
한부모가정 대상 정서 교감 프로그램 호응
보령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는 아름다운 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녁식사와 가족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족 구성원 간 교감을 촉진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녀와 오롯이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식사를 함께 나누고, 게임을 하며 웃음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정서적인 여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평소에 이렇게 아이들과 시간 내서 같이 있기 힘들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대화도 하고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되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한부모가정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권순보 명예기자>
내달 16일 보령 사회복지의 날·복지박람회 행사 개최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경환)는 보령시와 함께 2025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 행사를 "통합 30주년! 내 삶을 바꾸는 복지 보령"을 주제로 내달16일 대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복지기관·단체 및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복지관련 참여기관·단체에서 제작한 영상을 통하여 사업소개와 복지정보를 공개하고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으로 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고교생 장학금지급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행사를 갖게된다. 행사진행은 복지한마당으로 진행하여 음악공연과 유명가수 노래, 양재기 공연, 푸짐한 경품 행사를 유쾌하게 진행해 종사자와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문화공연으로 진행한다 또한 40여개의 홍보 및 상담 체험 부스운영으로 각 기관·단체별로 네일아트,썬캡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청소년, 노인 등 모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어 복지용구(AI)의 체험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복지정보를 공유로 기관 단체간의 네트워크형성으로 복지시너지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창업기업도 참여하여 포토존 운영, 악세사리 전시 등도 운영하고, 보령참돔빵, 황금양송이 등 향토음식 먹거리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황의승 명예기자>
구쁘담밥상으로 보령시민 "기쁘다"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보령시니어클럽에서 운영중인 한식 뷔페 '구쁘담밥상'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쁘담밥상'은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준비한 가정식 한식을 뷔페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갈한 반찬과 따뜻한 밥 한 공기는 바쁜 일상 속 지친 이들에게 집밥 같은 위로를 선사하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보령시니어클럽이 직접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방 및 서비스 업무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고령자 일자리 창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은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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