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초혁신거점 'K-바이오스퀘어' 조성 첫발…"연내 예타 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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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초혁신 거점'이 될 충북 청주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사업이 첫발을 뗐다.
오송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이 최종 정부 승인을 받으면서 2030년까지 '한국판 켄달스퀘어'를 만든다는 계획인데,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2030년까지 오송읍 일원의 412만㎡ 부지에 'K-바이오스퀘어' 1단계 사업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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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카이스트 캠퍼스, 대형병원 등 조성
연내 예타 면제 '청신호'…"기술 패권 위한 속도전"
2037년까지 3단계 걸쳐 한국판 켄달스퀘어 완성

'AI 초혁신 거점'이 될 충북 청주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사업이 첫발을 뗐다.
오송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이 최종 정부 승인을 받으면서 2030년까지 '한국판 켄달스퀘어'를 만든다는 계획인데,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충청북도는 28일 국토교통부가 2조 3481억 원이 투입되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계획을 최종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30년까지 오송읍 일원의 412만㎡ 부지에 'K-바이오스퀘어' 1단계 사업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인 '켄달스퀘어'를 모델로 하고 있다.
도는 KAIST(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와 임상 연구 중심의 대형병원, 입주기업과 상업.금융.주거 공간까지 혼합 배치된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 중심의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사업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2030년까지 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와 임상 연구 중심의 대형병원 유치 등의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이후 산단 추가 확대 등을 통해 2037년 한국판 '켄달스퀘어'를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1단계 계획에 대한 승인 절차가 완료됨에 따른 도는 다음 달부터 토지 보상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 2027년에는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특히 AI를 접목한 세계적 바이오 기술 패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고 보고 연내 예타 면제도 추진한다.
이미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조기 조성을 약속한 데다 부지 조성 절차까지 시작되면서 예타 면제 가능성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는 게 도의 판단이다.
한국은행은 기존 바이오 산단과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연구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오송에 K-바이오 스퀘어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1조 7968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 1562억 원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한충완 투자유치국장은 "이번 국가산단 승인은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K-바이오 스퀘어를 본격적으로 조성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AI 융합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이자 지역 경제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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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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