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주말 동안 비… 9월 1일부터 예상 최고기온 내려가

안지섭 기자 2025. 8. 28. 18: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 인천지역은 서해5도와 강화도를 중심으로 최대 60mm에 달하는 비가 내리고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는 29일 인천 강화도와 서해5도에 최대 60mm, 인천 내륙 지역에는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비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지역에 따라 5~60mm가량 더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일요일인 31일에는 하늘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여전히 높아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의 낮 최고기온은 29~3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9월의 시작인 1일부터는 기온이 소폭 하락해 낮 최고기온이 27~31도 사이를 기록하며 극심한 폭염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큰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다"라며 "무더위와 열대야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라고 말했다.

/안지섭 기자 ajs@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