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사양에 합리적 가격… 르노코리아, 세닉으로 韓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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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Sport Utility Vehicle) 그랑 콜레오스로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르노코리아가 신형 순수 전기 SUV 세닉 E-테크(Tech)로 국내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2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세닉 E-테크에 30가지 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뿐만 아니라 프랑스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거장 장 미셀 자르와 르노가 협력해 만든 음향 시스템, 솔라베이 파노라믹 선루프 등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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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Sport Utility Vehicle) 그랑 콜레오스로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르노코리아가 신형 순수 전기 SUV 세닉 E-테크(Tech)로 국내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세닉은 럭셔리 브랜드 차량에서나 경험하던 각종 사양이 대거 적용됐음에도 프랑스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되는 점이 특징이다.
2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세닉 E-테크에 30가지 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뿐만 아니라 프랑스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거장 장 미셀 자르와 르노가 협력해 만든 음향 시스템, 솔라베이 파노라믹 선루프 등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그럼에도 프랑스보다 2000~3000만원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다. 세닉은 프랑스에선 6800여만원이지만, 국내에서는 4600여만원부터 시작한다.

먼저 세닉에는 주행과 주차 등 전반에 걸친 첨단 기능이 탑재됐다. 차선 내 오프셋 조정 기능이 대표적이다. 차선 중앙 유지 보조 기능이 작동 중일 때 시속 50㎞ 미만의 속도에서 갓길 주차나 이륜차 회피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스티어링 휠을 살짝만 돌려도 차선 중앙 유지 보조 기능이 유지된 채 차량 위치가 조정되는데, 차량을 측면으로 이동시켜 응급차량이나 이륜차량이 통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해 준다. 레벨 2 주행 자동화를 지원하는 기능도 있다.
세닉만의 독창적인 음향 시스템도 특징으로 꼽힌다. 세닉에는 장 미셀 자르와 글로벌 차량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이 협력해 개발한 음향 시스템이 탑재됐다. 총 5가지 모드(스튜디오·팟캐스트·콘서트·몰입·클럽)를 탑승자에게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음향에 따라 효과를 최적화하기 위한 설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솔라베이 파노라믹 선루프를 적용해 빛의 유입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글로벌 환경 전문 기업 생 고뱅과 협업해 개발한 이 선루프는 총 1.65㎡에 달하는 면적으로, 재활용 유리가 50% 사용됐다. 이를 통해 앞뒤 좌석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 면적이 높아 개방감을 높이면서도 차량의 무게도 낮춘다. 이중 접합 유리 구조로 설계돼 파손 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게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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