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비주류 테마 가득한 도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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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강타한 숏폼화, 대중화 광풍 속에서 슈퍼크리에이티브가 반기를 들며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를 꺼내 들었다.
'카제나'는 한 판당 10분 이상 소요되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시스템을 채택해 이용자의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수집형 RPG다.
현장에서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이자 '카제나' 총괄 디렉터도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비슷한 게임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고유한 게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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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나'는 한 판당 10분 이상 소요되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시스템을 채택해 이용자의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수집형 RPG다. 턴마다 적의 공격 패턴에 맞춰 캐릭터별 스킬 카드를 사용해야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는 구조다.

이용자는 사전에 캐릭터 카드로 스킬 덱을 구축하고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따라 구성된 괴이한 적들과 마주하게 된다. 특히 카드 덱이 무작위로 등장하는 로그라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매 전투마다 다른 접근을 해야 한다.
행동력이라는 제한 숫자 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몬스터에게 직접 던지거나 보호 스킬을 구현해 전투를 이끌어가야 한다. 카드를 쓰는 데는 신중함이 요구된다.

또한 캐릭터마다 트라우마 시스템이 있어 붕괴까지 도달하게 된다. 단순히 슬픔을 넘어 비극을 시각화했으며 이를 극복하면서 캐릭터와의 애착 관계를 공고히하고, 에고 스킬 비용 차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 모바일 게임 시장은 방치형 시스템, 자동 전투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개입을 줄이고, 편의성을 극대화해 '보는 게임'에 무게 중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적의 패턴을 분석하고 하나씩 대응해야 하는 '카제나'의 공식은 색다름을 느낄 수 있겠다.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는 라이트 유저에게는 분명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지금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카제나'가 어디까지 포용할 수 있는 지 관심이 쏠린다.
현장에서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이자 '카제나' 총괄 디렉터도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비슷한 게임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고유한 게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연내 출시에 앞서 오는 9월 2일 사전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18일부터 사전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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