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에 첫 디지털 자산 기부··· "나눔도 시대 흐름 맞게 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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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개인투자자인 김거석 씨가 1비트코인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에 디지털 자산으로 고액이 기부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부된 1비트코인은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과 사랑의열매 내부 기준에 따라 현금화한 뒤 서울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 씨는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 10억 원 이상을 달성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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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상당 코인, 현금화후 활용 예정
앞서 적십자사에도 1비트코인 선행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개인투자자인 김거석 씨가 1비트코인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에 디지털 자산으로 고액이 기부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부된 1비트코인은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과 사랑의열매 내부 기준에 따라 현금화한 뒤 서울 내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1비트코인은 이날 기준으로 한화 약 1억 5700만 원에 상당한다.
김 씨는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 10억 원 이상을 달성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가상자산을 통한 새로운 나눔 방식을 실천하며 디지털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13일에도 취약 계층 의료 지원과 수해 구호를 위해 써달라며 비트코인 1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김 씨는 “혼자만 잘 살아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이 성공하고 함께 나눌 수 있어야 진짜 의미가 있다”며 “기부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실천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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