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증설 스웨덴 … 우라늄 채굴금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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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원전 증설에 나선 스웨덴이 우라늄 채굴 금지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선언했다.
27일(현지시간) 로미나 푸르모크타리 스웨덴 기후환경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스웨덴과 유럽이 처한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중요한 원자재뿐만 아니라 우라늄과 기타 금속에 대한 우리의 자립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건이 나쁘고 독재자가 집권한 나라에 (우라늄 수입을) 의존하고 싶지 않다"며 "그래서 우라늄 채굴 금지를 해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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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원전 증설에 나선 스웨덴이 우라늄 채굴 금지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선언했다. 27일(현지시간) 로미나 푸르모크타리 스웨덴 기후환경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스웨덴과 유럽이 처한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중요한 원자재뿐만 아니라 우라늄과 기타 금속에 대한 우리의 자립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건이 나쁘고 독재자가 집권한 나라에 (우라늄 수입을) 의존하고 싶지 않다"며 "그래서 우라늄 채굴 금지를 해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스웨덴은 현재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카자흐스탄에서 우라늄을 수입하고 있다.
우라늄 채굴을 다시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 입법안이 내년 1월께 의회에서 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2018년 당시 사회민주주의 정부가 수질 오염과 높은 운영 비용을 이유로 도입한 채굴 금지법은 9년 만에 해제된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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