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송구에 얼굴 맞은 류지혁...밝은 미소로 선발 라인업 복귀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삼성 류지혁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교체됐다.
3회말 무사 1루 두산 오명진 타석 때 1루 주자 강승호가 2루로 뛰었다. 강민호는 빠르게 2루로 송구했고 류지혁이 2루 커버에 들어갔다. 그런데 공은 류지혁의 글러브 옆을 타고 흐리며 류지혁의 오른쪽 얼굴 광대를 강타했다. 류지혁은 쓰러진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고통을 호소했고 바로 양우현과 교체됐다.

얼굴 부상이라 자칫 큰 부상이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건강한 모습으로 28일 정상 훈련을 소화했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다행이 아닐 수 없다.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류지혁은 가볍게 티 배팅을 하며 몸을 풀었고 환하게 웃으며 동료들과 이야기했다.
한편, 한때 리그 8위까지 추락했던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두산을 14-1로 제압하며, 5연승 신바람을 냈다. 60승(59패 2무)을 채운 삼성은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3위 SSG와의 격차도 1게임으로 좁혔다. 언제든지 상위권 도약이 가능한 순위다.
삼성은 오늘 경기에서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워 완전체 전력으로 6연승에 도전한다. 최원태는 올시즌 21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ERA) 4.59를 기록중이다.
[전날 송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된 류지혁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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