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매입 숨기지 않은 KCC…노루홀딩스 7% 확보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5. 8.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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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페인트 업계 1위 KCC, 경쟁회사인 노루홀딩스 지분 7% 사들였는데 해석 분분합니다.

KCC는 일반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는데, 단순 시세차익 노린 것은 아닙니다.

10년 전 삼성물산 투자 때 단순투자였다가 경영 참여로 바꾼 전력도 있어서 여차하면 입장 바뀌는 게 아니냐는 시선도 있습니다.

지분 7%면 회계장부 열람, 감사위원 선임 등 경영에 간섭할 여지 많습니다.

때마침 노루홀딩스 공정위로부터 지주사 지위 박탈되면서, 이 틈을 노린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인지, 견제를 위한 포석인지, 정몽진 회장이 이끄는 KCC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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