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주 ‘유력’ 새얼굴 8곳…“9월 주가지수 정기변경 수혜 주목”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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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변경을 앞두고 일정 종목에서 투자 기회가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시가총액 규모 규모 분류가 변경된 종목의 수익률은 발표일과 정기변경일 기준 혹은 시가총액 지수 조정 방향성에 따라 유사한 궤적을 보였다"며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편입되는 종목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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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씨엔에스·한화·에이피알 등 8종목 대형주 편입 전망
발표 이후 주가 상승 확률 높아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ned/20250828170119363uvhk.png)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다음달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변경을 앞두고 일정 종목에서 투자 기회가 보인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승격이 예상되는 종목들은 시장에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진단이다.
28일 신채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9월12일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변경이 예정돼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코스피 대형주일 것”이라 밝혔다.
그는 ▷LG씨엔에스 ▷한화 ▷에이피알 ▷키움증권 ▷CJ ▷현대제철 ▷이수페타시스 ▷한국가스공사 등 8종목이 코스피 대형시수에 편입될 것이라 내다봤다.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편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으로는 ▷SKC ▷CJ제일제당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LG이노텍 ▷에코프로머티 ▷시프트업 등 7개 종목이 꼽혔다.
국내 증시 내 상장지수펀드(ETF) 자금이 적어 이번 지수 변경이 시장 전체에 주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개별 종목 차원에서는 대형주 승격 발표 이후 주가 상승 가능성을 노려볼만 하다는 분석이다.
심 연구원은 “순수 코스피 대형주와 중형주 지수를 추종하는 액티브 및 패시브 ETF의 합산 운용자산(AUM)은 413억7000만원으로 전체 ETF AUM의 0.02% 수준”이라고 했다. 펀드 자금 규모가 작아 대형주 중심의 인덱스 매수 혹은 매도 수요는 발생할 수 있지만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변경으로 인한 시장 충격은 작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에프엔가이드와 한국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대형주 예상 편입 종목의 인덱스 수요는 ▷에이피알(1조1200억원) ▷LG씨엔에스(8800억원) ▷한화(8000억원) ▷키움증권(7100억원) ▷이수페타시스(6200억원) ▷CJ(6000억원) ▷현대제철(5800억원) ▷한국가스공사(4900억원) 순으로 높았다.
다만 심 연구원은 “종목에서는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가총액 규모 규모 분류가 변경된 종목의 수익률은 발표일과 정기변경일 기준 혹은 시가총액 지수 조정 방향성에 따라 유사한 궤적을 보였다”며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편입되는 종목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과거 이들 종목의 흐름을 분석한 결과 변경 종목 발표 직후나 정기변경 이후 약 10거래일 동안은 ‘대형주 편입 효과’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변경 종목 발표일을 기점으로 한 상승 확률이 정기변경일 이후보다 높게 나타나 발표 이후 매수 전략이 보다 유효하다는 평가다.
한 해에 두 번(3월, 9월) 실시하는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은 선물옵션만기일 다음 날인 둘째 주 금요일에 치러진다. 이에 따른 변경 종목 발표는 보통 정기변경 일주일 전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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