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랭킹 1위’ 세르비아, 유로바스켓 첫판 34점차 대승···요키치 23분 뛰고 11점·10R·7AS

양승남 기자 2025. 8.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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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니콜라 요키치가 28일 유로바스켓 에스토니아전에서 코트를 누비고 있다. FIBA 홈페이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바스켓 파워랭킹 1위 세르비아가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세르비아는 28일 라트비아 리가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바스켓 A조 1차전에서 에스토니아를 98-64로 완파했다. 대회 직전 FIBA가 공개한 파워랭킹 1위 세르비아는 주전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 벤치 멤버까지 두루 활용하며 서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7전 전승에 평균 101.9점을 넣은 세르비아의 공격력은 막강했다.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중심을 잡고 득점은 물론 날카로운 패스로 도우미 역할까지 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23분만 뛴 요키치는 11점·10리바운드·7어시스트로 공수에서 팀 중심을 잡았다.

니콜라 요비치(마이애미)는 15분여만 뛰고도 3점슛 3개 포함 18점·6어시스트로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세르비아는 이날 무려 3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조직력과 현란한 패스워크를 자랑했다.

세르비아 스테판 요비치가 28일 유로바스켓 에스토니아전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FIBA홈페이지



세르비아는 3점슛 성공률 44%(11/25), 필드골 성공률 61.4%(35/57), 자유투 성공률 89.5%(17/19) 등 야투율도 빼어났다.

세르비아는 엔트리에 오른 12명이 골고루 코트를 누비며 모두 26분 미만의 출전 시간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둔 세르비아는 30일 포르투갈, 31일 라트비아와 조별 예선을 치른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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