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상황실 근무 체험… 응급의료 협력 강화

이도훈 기자 2025. 8. 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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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가 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현장 구급대원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체험 근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급대원들은 상황관리센터에서 근무를 하며 응급처치 상담, 이송 병원 선정,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과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 등을 직접 경험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원과 상황관리센터가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재난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이번 체험 근무가 현장 대응 체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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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상황관리센터 간 소통 프로그램 운영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7일 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현장 구급대원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체험 근무를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소방본부가 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현장 구급대원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체험 근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방본부는 지난 27일부터 2주간 도내 22개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근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은 119 종합상황실과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진행된다.

구급대원들은 상황관리센터에서 근무를 하며 응급처치 상담, 이송 병원 선정,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과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 등을 직접 경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원과 상황관리요원 간 고충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의료계 갈등으로 병원 선정 업무가 상황관리센터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현장과 센터 간 긴밀한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방본부는 체험 근무 이후 설문조사와 의견 수렴을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응급의료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원과 상황관리센터가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재난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이번 체험 근무가 현장 대응 체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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