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카제나’, 암울한 SF 세계관에 덱빌딩 전투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서브컬처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가 오는 9월 18일부터 나흘간의 플레이 테스트로 베일을 벗는다.
'에픽세븐'으로 유명한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카제나'는 섬세한 2D 애니메이션 연출 기반의 미소녀 수집형 RPG에 덱 빌딩 게임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결합해 주목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제공=스마일게이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gamezin/20250828163004685swhx.jpg)
‘카제나’는 카오스라는 미지의 물질에 의해 멸망해 버린 세계에서 카오스에 오염된 행성을 정화하기 위한 임무에 나서는 주인공인 방주 ‘나이트메어’의 함장과 그를 따르는 전투원 및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직접 체험한 ‘카제나’는 이런 암울한 세계관에 걸맞게 게임 전반에 걸쳐 우울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카오스로 인해 정신을 잃어버리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표현한 ‘붕괴’ 시스템을 비롯해 좀비나 일본 만화 등에 등장하는 아귀와 같은 괴이한 몬스터들이 대표적이다. 전반적인 스토리 진행 과정 분위기가 어두웠다. 잔인하거나 직접적인 혐오감을 주는 사실적인 묘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묘한 연출이 이어졌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제공=스마일게이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gamezin/20250828163005968qxuw.jpg)
전투도 색달랐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에서 영감을 얻어 구현한 로그라이크 덱 빌딩 방식으로 이용자의 전략적 판단을 요구했다. 주어지는 카드덱과 행동 포인트 내에서 어떤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이어갈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 초심자를 배려해 전투에서 일정 횟수 이상 패배를 반복하면 승리할 수 있는 카드 선택지를 알려주는 기능이 탑재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제공=스마일게이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gamezin/20250828163007330awib.jpg)
여기에 ‘에픽세븐’으로 입증한 고품질 2D 애니메이션 그래픽 제작 능력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2D 일러스트의 품질이나 생동감은 수준급이었고 전투 시의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연출도 자연스러웠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9월 2일부터 플레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과 일본, 대만, 북미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테스트 기간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다. 이후 도쿄게임쇼에도 참가해 현지 이용자 대상으로 ‘카제나’를 소개한다. 정식 출시 일정은 연내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