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수 있는 것에 감사"...광주FC 하승운, 풀백 변신으로 팀 결승행 뒷받침 [케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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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때 '하리즈만(하승운+그리즈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하승운은 공격 욕심에 대한 질문에 "골을 넣고 다음 경기에 공격수로 나서면 좋겠지만, 감독님이 팀을 위해 풀백으로 기용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승운은 "결승에 오른 것은 좋지만 지금은 제쳐두고 리그에 집중해야 한다. 방심하면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만큼 집중해서 남은 리그를 잘 치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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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광주는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에서 부천FC1995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1차전 2대 0 승리를 더하면 합계 스코어 4대 1로, 결승행이 확정됐습니다.
결승 진출의 주역에는 득점 선수들뿐만 아니라, 후방에서 묵묵히 제 몫을 다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최근 윙포워드에서 풀백으로 변신해 기회를 잡은 하승운이 대표적입니다.
![▲ 최근 풀백 수비수로 출전하고 있는 광주FC 하승운 [광주F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bc/20250828160807715rpwg.jpg)
이정효 감독은 "하승운 선수는 좌우 윙포워드와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며 "훈련 태도와 몸 상태가 좋아 기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출신인 하승운은 2019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전남과 안양을 거쳐 2022년 고향 팀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시즌 동안 48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는 4경기 출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올 시즌에는 리그 9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서서히 존재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하승운은 "일단 뛸 수 있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감독님이 믿어주신 만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경기마다 성장하는 기분을 느낀다.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공부하고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광주FC 하승운 [광주F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kbc/20250828160809028gbhl.jpg)
이 감독은 하승운에 대해 "준비를 잘 하고 있는 선수"라며 "후보 선수들에게도 좋은 희망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때 '하리즈만(하승운+그리즈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하승운은 공격 욕심에 대한 질문에 "골을 넣고 다음 경기에 공격수로 나서면 좋겠지만, 감독님이 팀을 위해 풀백으로 기용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코리아컵 결승 진출에도 그는 리그에 더 무게를 두었습니다.
하승운은 "결승에 오른 것은 좋지만 지금은 제쳐두고 리그에 집중해야 한다. 방심하면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만큼 집중해서 남은 리그를 잘 치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광주는 오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10위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8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광주FC #광주 #코리아컵 #하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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