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가격 500만원까지 치솟았다”···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암표 거래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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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표가 매진된 직후 중고거래 플랫폼과 티켓 거래 사이트에는 웃돈이 붙은 암표가 수백 장 올라왔다.
정가의 30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암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임영웅 소속사 측은 "불법 예매 및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강제 취소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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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10월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전국 투어 첫 공연인 인천 콘서트 티켓 예매는 지난 26일 저녁 열렸고,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이 빠르게 팔려나갔다.
표가 매진된 직후 중고거래 플랫폼과 티켓 거래 사이트에는 웃돈이 붙은 암표가 수백 장 올라왔다. 공연을 보기 위한 예매가 아니라 재판매 목적의 선점이 대거 이뤄졌다는 의미다.
티켓 거래 사이트 ‘티켓베이’에서는 17만6000원짜리 LOVE석 티켓을 무려 500만 원에 판매하는 사례도 있었다. 정가의 30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암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순수하게 팬으로서 예매하는 것이 아니라, 되팔기를 목적으로 한 암표상이 많아 팬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영웅 소속사 측은 “불법 예매 및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강제 취소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암표 문제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한 팬은 ‘사건반장’에 보낸 제보에서 “팬으로서 정직하게 예매해 콘서트에 가고 싶었는데, 여전히 암표가 판치는 현실이 씁쓸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강지원 기자 g1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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