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찾아온 개기월식, 9월 8일 관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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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3년 만에 개기월식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현상은 2022년 11월 이후 3년 만으로, 다음 개기월식은 2026년 3월에 관측할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담당 연구원은 "개기월식은 과학적 원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이 미래 우주 시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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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달 관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올해 9월, 3년 만에 개기월식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태양-지구-달 순서로 세 천체가 일직선으로 놓여 있을 때 나타나는 천문학적 현상이다.
취재에 따르면 올해 개기월식은 9월 8일 새벽 1시 27분부터 시작된다. 달은 오전 2시 30분부터 3시 53분까지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은빛을 띠는 ‘블러드 문’으로 변하며 장관을 이룬다. 이후 4시57분께 다시 보름달로 돌아온다. 이번 현상은 2022년 11월 이후 3년 만으로, 다음 개기월식은 2026년 3월에 관측할 수 있다.
이 특별한 순간을 더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달성군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을 찾으면 된다. 과학관은 9월 6일 전야제와 7~8일 가족 캠프를 준비해 천체망원경을 통한 달 관측,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망원경을 설치해 새벽 붉은 달을 확인하며 우주의 신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담당 연구원은 “개기월식은 과학적 원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이 미래 우주 시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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