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인도, 기습 폭우에 홍수 발생…산사태까지

최현미 2025. 8.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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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지역에선 기습 폭우에 홍수가 발생해 산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산비탈 일부가 무너지면서 사원으로 향하던 순례객 34명이 잔해에 깔려 숨졌는데요.

일부 지역은 마을 전체가 홍수에 휩쓸려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도는 보통 6월부터 9월 사이 몬순 우기가 길게 이어집니다.

최근엔 기후 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돌발 홍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폭염 특보 지역이 더 늘어났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중부지방은 5~4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방콕은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는 일 년 중 8월 한 달 동안 250mm 정도의 가장 많은 비가 내립니다.

내일도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유럽은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고, 심한 더위는 한풀 누그러지겠습니다.

워싱턴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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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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