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남미의 트럼프’ 밀레이, 총선 유세 현장서 돌 맞을 뻔
KBS 2025. 8. 28. 15:48
다음은 아르헨티나로 갑니다.
'남미의 트럼프'라고 불리죠.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0월 총선을 앞두고 유세 지원에 나섰다가 황급히 철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함께 보시죠.
화물차 짐칸 위에 서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응답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그런데 갑자기 커다란 물체 하나가 그의 머리 위를 날아가고, 밀레이 대통령은 황급히 몸을 숙입니다.
현지 시각 2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외에서 여당 총선후보의 유세를 돕던 도중 누군가 밀레이 대통령을 향해 돌 여러 개를 던진 겁니다.
밀레이 대통령과 수행단은 곧바로 다른 차량에 옮겨탄 뒤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군중 사이에선 몸싸움도 벌어졌고, 이 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두 명이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여당 일각에선 이번 사건이 좌파 야당 지지자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데요.
아르헨티나에선 밀레이 정권의 연금 혜택과 교육 복지 축소 정책에 은퇴자와 대학생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반정부 시위 참가자 : "지금 벌어지는 일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직 완전히 깨어나지 못했어요. 폭력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부정과 위선이 만연합니다."]
아르헨티나 총선은 오는 10월 26일 예정돼 있는데요.
임기 중반에 치러지는 만큼 밀레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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