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B노선에 ‘청학역’ 신설 촉구”…인천시의회 결의안 가결

이승욱 기자 2025. 8. 28.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에 청학역을 신설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정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GTX 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과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으로 수도권 서남부 교통난 해소의 핵심축"이라며 "그러나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 약 10㎞ 구간에 정거장이 없어 연수구 원도심과 주거 밀집지역이 철도 소외지대로 전락할 수 있다"고 했다.

정 의장이 요구하는 신설역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에 들어설 청학역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
정해권 인천시의장. 인천시의회 제공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에 청학역을 신설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추가정거장 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결의안은 국민의힘 소속 정해권 인천시의장이 대표 발의했다.

정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GTX 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과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으로 수도권 서남부 교통난 해소의 핵심축”이라며 “그러나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 약 10㎞ 구간에 정거장이 없어 연수구 원도심과 주거 밀집지역이 철도 소외지대로 전락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추가정거장은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문화·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광역교통망 연계 강화, 원도심 활성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등에 큰 효과가 있다”며 “특히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경우,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정 의장이 요구하는 신설역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에 들어설 청학역이다. 청학역은 인천시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인천시가 진행한 GTX B노선 청학역 추가 설치 사전 타당성 용역에서도 비용대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청학역 신설을 건의한 상태다.

정 의장 결의안은 다음달 9일 본회의 의결 뒤 대통령실과 국회, 국토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