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급성방사선증후군 영장류 실험서 생존율 개선 입증"
![네오이뮨텍 로고 [서울IR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yonhap/20250828154127369mgou.jpg)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네오이뮨텍은 T세포 증폭제 'NT-I7'의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영장류 모델 실험에서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한 최종 결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ARS는 단시간 대량 방사선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면역체계와 골수를 손상해 생명을 위협한다.
네오이뮨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간 대상 임상시험이 윤리적으로 불가능할 때 동물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하는 규정인 '애니멀 룰'에 따라 NT-17을 ARS 림프구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네오이뮨텍이 공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NT-I7 고용량 투여군은 전신 방사선 조사에만 노출된 위약 대조군 대비 43%포인트 향상된 60일 생존율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FDA 승인 ARS 치료제들의 생존율 개선 효과인 38~43%포인트보다 높거나 유사한 수준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또 NT-I7의 투여로 생존한 동물에서 빠른 T세포 회복이 확인됐으며 이 또한 애니멀 룰 승인 요건 중 하나라고 회사는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첫번째 영장류 실험 결과를 토대로 FDA와 협의를 거쳐 진입할 계획이며 후속 실험 설계를 이미 완료했고 이 실험도 60일 생존율 및 림프구 수를 주요 지표로 관찰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이번 ARS 모델에서 확인된 생존율 개선은 FDA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NT-I7은 이미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병용 임상에서 뛰어난 항암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ARS 치료제로 FDA 승인을 획득한다면 다양한 면역학적 미충족 수요 영역에서 파트너십 및 시장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FDA 승인 ARS 치료제별 영장류 모델 60일 생존율 [네오이뮨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yonhap/20250828154127570aehk.jpg)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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