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단 한 번의 폭력행위로도 스포츠계서 영원히 퇴출” 추진

김창금 기자 2025. 8.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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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 폭력·성폭력 행위 근절을 위한 조처에 나선다.

또 9월 한 달을 '스포츠 폭력행위 특별 신고·상담 기간'으로 정했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 등과 함께 '단 한 번의 폭력행위로도 스포츠계에서 영원히 퇴출'이라는 인식이 체육계 확고한 규범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단 한 번의 폭력도 용납되지 않는 문화가 체육계에 확고히 자리 잡도록 체육계와 힘을 모아 관련 조처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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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폭력·성폭력 근절 조처 추진
학교 및 실업 운동부 주기적 점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 폭력·성폭력 행위 근절을 위한 조처에 나선다. 또 9월 한 달을 ‘스포츠 폭력행위 특별 신고·상담 기간’으로 정했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 등과 함께 ‘단 한 번의 폭력행위로도 스포츠계에서 영원히 퇴출’이라는 인식이 체육계 확고한 규범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는 ‘단 하나의 폭력도 용납되지 않는 체육계 구현’을 위해 폭력 행위자의 진입 차단, 폭력행위 무관용 처벌, 외부 감시 체계 강화, 체육계 자정 캠페인, 피해자 지원 확대 등의 조처를 추진할 예정이다.

체육계 범죄·징계 경력자 등 위험군에 의한 반복적 폭력 사건 발생을 막기 위해 경기인 등록제를 강화하고 징계정보 시스템을 고도화해 폭력 행위자의 체육계 진입을 막을 계획이다.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한 지도자에게는 자격 취소를 원칙으로 하는 등 처벌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스포츠윤리센터에 인권보호관을 배치해 전국 학교 운동부 3989곳과 실업팀 847개, 전국 규모의 대회 등 현장을 주기적으로 감시한다.

문체부는 ‘체육계 인권침해 비리 실태 조사’를 체육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및 대면 방식으로 확대하고, 체육계 중심의 자정 캠페인과 윤리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한 내부 인식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윤리센터는 9월 한 달을 학생 선수 폭력 피해 특별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비밀 상담 콜센터(☎1670-2876)를 운영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단 한 번의 폭력도 용납되지 않는 문화가 체육계에 확고히 자리 잡도록 체육계와 힘을 모아 관련 조처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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