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워크숍서 국힘과 ‘선 긋기’… 李정부 뒷받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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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취임 후 첫 워크숍에서 국민의힘에 대해 '도로내란당'이라고 비판하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 대표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윤어게인'을 주창하면서 '도로윤석열당', '도로내란당'으로 가버린 국민의힘과 앞으로 험난한 과정을 마주할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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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세력과 파괴세력 전선 다시금 형성”
김병기 “李정부 첫 정기국회, 국정기조 뒷받침해야”
1박2일 워크숍 시작… 모든 세션 비공개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8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워크숍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8/dt/20250828151459378txbp.jpg)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취임 후 첫 워크숍에서 국민의힘에 대해 ‘도로내란당’이라고 비판하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당면한 입법과제에 대해 흔들림 없이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윤어게인’을 주창하면서 ‘도로윤석열당’, ‘도로내란당’으로 가버린 국민의힘과 앞으로 험난한 과정을 마주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헌법 수호 세력과 헌법파괴세력, 민주주의 수호세력과 민주주의 파괴세력 전선이 다시금 형성된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긴장감을 놓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우리가 정한 타임테이블에 맞게 법이 통과되도록 의원들이 총단결을 해 달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혁과 민생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1박 2일 동안 당정대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생산적인 워크숍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민주당은 8월 임시국회에서 굵직한 민생개혁법안을 처리하면서 국정을 뒷받침했다”며 “민생 추경이 신속히 통과됐고 농업4법과 방송3법,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주부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시작된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와 국정과제 실천을 더 확실하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정부조직법과 공공기관 알박기 금지법 등으로 이 정부의 안전한 출범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검찰개혁과 가짜 정보 검열 등 개혁과제도 완수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의원들은 하얀 옷을 입고 단체 사진 촬영에 나섰다. 워크숍 프로그램 세션은 총 4개로 나뉘어 있으며 모두 비공개다. 첫 번째 세션에서 2025년 정기국회 운영방안 및 주요 입법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이 정부 국정기조 및 국정운영방안을 설명했고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은 ‘글로벌 AI 3강을 위한 준비’ 강연을 진행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 상임위원회별 정기국회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네 번째 세션에서 종합평가 및 결의문 낭독을 할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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